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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-1 ‘겨울왕국2’, 예매율 89.1%…전작 열풍 이어지나
영화 ‘겨울왕국2’ 포스터. [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] 개봉을 하루 앞둔 ‘겨울왕국2’(크리스 벅·제니퍼 리 감독)가 예매율 1위에 올랐다. 20일 영화진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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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소한 발견] ‘김지영’ 속 공유의 이중생활…다시 보는 사투리 천재들
“아이구 뭐가 이렇게 많노 엄마? 누가 다 먹어…” 380만 관객이 선택한 영화 ‘82년생 김지영’에서 남편 대현(공유)이 명절에 본가에 가서 어머니(김미경)에게 하는 대사다(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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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82년생 김지영’의 힌트…자란다 장서정 대표, 서울여대서 창업 특강
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1월 14일 오후 3시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바롬인성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‘자란다’ 장서정 대표를 초청해 “1인 창업 디자이너, 스타트업 경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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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와칭] 정상 가족은 정상인가, '82년생 김지영'이 던진 질문
82년생 김지영 [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][김진아의 나는 내 재미를 구할 뿐] 책을 보지 않았다. 대학교육 받고 취업까지 했던 유능한 여성이 내 엄마 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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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실]군인월급 40만?179만? 얼마면 잃어버린 20대 보상될까
■ 「 밀실은 ‘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’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. 」 2019년 의무복무 군인들의 월급은 얼마일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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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네 붓을 놓지마" 71년생 이정은이 82년생 김지영에게
평안한 오후, 97x130.3cm, 장지에 채색, 2019. [사진 이화익갤러리] 어느 광고에선가 이런 말을 했다. '세상엔 당연한 것이 없다'고. 지금 무엇인가를 하지 않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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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‘돌봄 갈등’마저 사라질 세대가 온다
강혜란 대중문화팀 차장 요즘 중앙일보·JTBC는 수습기자 채용 절차 중이다. 일반적으로 전형 1단계는 이력서 외 작문 형태의 자기소개서다. 지난해 주제는 ‘자신의 부음 기사를 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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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데이터브루]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, 김지영
가 매일 여러분께 뉴스 속 화제의 인물을 '숫자'로 풀어 전해드립니다. 시리즈 2019년 11월 6일 주인공은 김지영(정유미)입니다. 영화 '82년생 김지영'이 뜨겁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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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블랙머니’ 이하늬 “아직도 제가 엄친딸? 저 개뿔도 몰라요”
영화 '블랙머니'에서 냉철하고 이지적인 변호사 김나리를 연기한 배우 이하늬. [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] “엄친딸이요? 아직도 제게 그런 이미지가 남아 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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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나정 아나 "상욕은 신고하겠다"…악플러 강경대응 시사
[사진 김나정 인스타그램]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나정이 악플러들을 공개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. 김나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에게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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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82년생 김지영' 논평 논란에···與 "공식입장 다르다" 글 삭제
장종화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의 '82년생 김지영' 논평. [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] 더불어민주당은 3일 장종화 청년대변인이 발표한 영화 '82년생 김지영' 논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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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자도 힘들다"는 여당 청년대변인의 '82년생 김지영' 논평
영화 '82년생 김지영' 촬영 현장에서 주연 정유미. [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] 장종화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이 영화 ‘82년생 김지영’과 관련해 “‘82년생 장종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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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사했더니 면역항체 수치 급상승…'위 이코노미'의 시작
━ [더,오래]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(55) 나눔에 대한 조금 다른 생각 [사진 pixabay] 비바람이 몹시 몰아치던 늦은 밤 작은 호텔로 비에 젖은 노부부가 찾아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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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우성 잇는 ‘신의 한 수’ 권상우 "누구보다 액션 잘할 수 있죠"
영화 '신의 한 수: 귀수편'에서 권상우가 연기한 주인공 귀수. 흑백이 아닌 한 색깔 바둑돌로 두는 '일색 바둑'을 겨루고 있다. 영화에선 투명과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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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5년생 남편과 본 '82년생 김지영'…어떤 말 오갔나
영화 '82년생 김지영'의 한 장면. [롯데엔터테인먼트] "'82년생 김지영' 보러 갈래?" 먼저 제안한 쪽은 남편이었다. 영화를 본 사람과 안 본 사람이 섞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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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82년생 김지영'과 71년생 나, 그리고 우리 딸들의 이야기
━ [더,오래]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(25) 영화 ‘82년생 김지영’을 보러 갔다. 소설을 읽은 나로서는 영화에 대한 ‘페미 논란’과 ‘별점 테러’를 이해할 수 없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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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82년생 김지영’ 세상 모든 엄마이자 딸들에게…배우 김미경의 위로
영화 '82년생 김지영'에서 외할머니에 빙의한 지영(왼쪽, 정유미)과 엄마 미숙(김미경). 관객들이 어김없이 엄마 생각났다고 회자한 장면이다. [사진 롯데엔터테인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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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82년생 김지영’과 98년생 김지영 다르다
여자 프로농구 KEB하나은행의 98년생 김지영은 영화 ‘82년생 김지영’ 속 주인공과 달리 삶을 능동적으로 개척한다. 공을 한 손으로 쥔 김지영. [사진 KEB하나은행] 최근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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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나정 아나 "여자라서 밥도 사주는데···'82년생 김지영' 불편"
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모델인 김나정. [사진 김나정 프로필]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나정이 논쟁의 중심에 선 영화 '82년생 김지영'을 보고 "여자로서 불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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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후남의 영화몽상] ‘82년생 김지영’의 공감 능력
이후남 문화에디터 웬만하면 남의 인생에 참견하고 싶지 않지만, 가끔은 ‘그렇게 살지 말라’고 한마디 해주고픈 상대가 있다. 가장 최근에는 ‘김지영씨’다. 3년 전 소설로 처음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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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일러 “韓사회 ‘82년생 김지영’논란, 공감 안 돼”
[사진 방송화면 캡처]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영화 ‘82년생 김지영’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. 28일 첫방송된 tvN 시사교양 '김현정의 쎈터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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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경복궁에 웬 북한 스타일?
e글중심 #경복궁_근무복 #인민스타일 차이나 칼라에 빨간 소매. ‘경복궁 근무복’을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입니다. 경복궁 직원들이 입을 옷으로,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선보였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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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봉전 평점 테러 ‘82년생 김지영’ 흥행은 날개
영화에서 지영(정유미)은 ’누군가의 엄마, 아내로 살아가는 게 행복하지만, 가끔은 어딘가 갇혀있는 기분이 든다“고 말한다. [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] ‘페미니즘 영화’란 선입견 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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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'82년생 김지영' 개봉 5일째 100만 돌파
[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] 영화 '82년생 김지영'이 뜨거운 흥행세 속에서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.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이